Daily18 최근에 드는 생각 최근에 드는 생각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 많이지고 길어질 수록 나의 감정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너무 길어도 혹은 너무 짧아도 그것에 대한 장단점이 있어서 조율을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요즘은 다시금 직장으로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퇴근 후 감정과의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안정적인 삶이 지속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 감정과의 소통을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중요한줄 알면서도 안하는걸 보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틀림없다. 이렇게 나 자신과의 소통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각이라는 것도 안하게 되고 운동과 휴식, 기타 나의 시간을 빼앗을 여러 매체에 빠져있다보면 금새 자정이 지나 다음날이 되어버리고 오전 1시가 되고나서야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겉으로 봐서는 시간을 좀.. 2020. 5. 27.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저는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플란체가 뭔지 모르신다구요? 유튜브에 플란체를 검색해보세요. 저는 그래서 플란체를 할거에요. 2020년 12월 31일 저는 플란체 자세 완성합니다. 그때봅시다. 2020. 5. 26. 습관이 되어버린 홈트... 습관이 되어버린 홈트... 집에서 깨작깨작 운동을 한지 벌써 1년은 넘은거 같다...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기간동안 집에서 맨몸으로 하루하루 운동을 해왔다. 물론 포스팅은 안했지만ㅠㅠ.. 무엇하나 습관으로 만들기 쉽지않지만 홈트레이닝이 습관으로 되어버린건 좋은 결과인거 같다. 이제는 피곤해도 힘들어도 매일 하게되는게 운동이다. 사실 정말 해내고 싶은 목표가 있더라도 그것이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습관이 되기란 쉽지 않은데 지금은 홈트가 삶의 일부가 된거 같다. 사실 내가 운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건강? 몸짱? 처음에는 그런 목표가 있었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함이 필요했고 꾸준함을 유지하다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린거 같다. 박서준이다. 원래도 좋아하는.. 2020. 5. 23. 한 획때문에 심사보류.. 인쇄가 잘못된건지 입력을 잘못한건지 이러면 곤란해.. 2020. 4. 22. 역시... 실행할때는... 닥치고 해야한다. 그게 정답인듯. 2020. 4. 22. 쓰기 싫은데 써야한다. 쓰기 싫은데 써야한다. 글을. 써야하는 글을 너무 많이 생각해놔서 그런가? 재미로 하려는 일이 정말 일이되서 그런가?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또 쓰려고 하니 하기가 싫다. 이런 젠장. 뭐부터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또 이리저리 생각하다보면 시간은 이미 훌쩍 가있고 이미 가버린 시간을 보고있자니 오늘은 아닌거 같고 내일 써야지하면서 딴짓하고 있자니 그냥 오늘 쓸껄 하고 자빠져있네 그래.. 오늘은 이 글이라도 쓰자 ㅋㅋ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ㅋㅋ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얼마나 했다고 권태라는 감정이 온건가? 미쳐버린건가? 아무래도 둘다 맞는거 같다.. 그래도 사진하나 넣고 싶은데... 마땅한 사진을 뒤져봐야겠다.. 사진 뒤지다가 뒤지겄다. 어제도 어김없이 운동을 했다. 허리도..어깨도.. 정말 .. 2020. 4.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