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연고 효과 좋은 바스포
약국에서 추천하는 상처 연고는 따로 있다?
우리가 흔히 상처가 났을 때 생각나는 연고는
두가지가 있을 것이다.
바로 마데카솔과 후시딘이 아닐까 싶다.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상비약이다.
약통을 열어보면 마데카솔 아니면 후시딘은 꼭 있다.
하지만 언제 다 썼는지 어느 순간 없어져 있어서 약국에 갔다.
보통은 마데카솔 또는 후시딘을 달라고 하지만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면 상처연고를 달라고 한다.
이번에 찾아간 약국에서는 약사님께서
마데카솔과 후시딘보다 좋다고 추천하며 건내준
바스포라는 연고를 사왔다.
녹십자에서 만든 이 연고는 외상, 상처, 화상에 효과적이고,
3중 복합처방의 치료 및 2차 감염 예방이 되는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는 연고이다.
약사님께서 잘 안팔리는 연고를 팔기위해 추천해준거일 수도 있고
정말 좋은 연고를 추천해주신것일 수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연고이다.
녹십자에 대해서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최근 주식을 시작하게되면서 녹십자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게 되었다.
언제나 언박싱은 즐겁다.
모든 연고의 국룰 뚜껑의 뾰족한 것으로
입구를 뚫어야한다는 것이다.
힘조절을 잘해야한다.
잘못 뚫었다간 연고가 많이 나온다.
이 연고를 사온 이유는 바로 아버지 때문이다.
최근 계속 두피와 뒷 목 쪽에 여드름은 아니고
비슷한 것이 생기고 계속 만지고 긁다보니
상처가 심해졌다.
상처연고 바스포를 발라보겠다.
이미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정확한 병명이나 치료방법은 없고
피부과에서 받아온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효과는 잠시 뿐이였다.
그래서 지금 바르는 상처 연고 바스포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
계속 몇일 간 발라 보았다.
이렇게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왜냐하면 계속 옷깃에도 쓸리는 부분이고
계속 손가락으로 건들면 안되는데 계속 건드린다...
그러니까 상처가 안나지..
결국 이렇게 오랜기간 연고를 꾸준히 바르니까
아물긴했지만
계속 나긴 난다...
이건 외부적인 요인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정신)의 문제다. 마음을 곱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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