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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새치 염색, 리엔 흑모비책 염색약 써보셨어요? 셀프 새치 염색, 리엠 흑모비책 염색약 써보셨어요? 애석하게도 필자는 20대 초반부터 새치라고 불리는 흰머리가 자라기 시작했다. 멋모르고 그때는 새치염색따윈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흰머리가 상당히 많이 번식해서 새치염색을 안하면 심각할 정도로 그 영역이 넓어졌다. 특히 이발을 하고 나면 새치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염색을 안할 수 없다. 약 5년 이상 새치 염색을 해왔고 한번도 이발소에 가서 염색을 한 적은 없다. 그동안 모두 셀프 염색을 시도했고 이제는 셀프염색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많은 제품들으 사용해오면서 경험이 많아 졌다. 내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염색약은 바로 리엔 흑모비책이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제품이고 7년 연속 1등 염모제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혀진건.. 2020. 6. 25.
원주 서점 북스타, 힐링하기 좋은 곳. 원주 서점 북스타, 힐링하기 좋은 곳. 최근 몇년 사이 오프라인 서점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온라인 서점이 활성화되면서 굳이 오프라인에 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프라인 서점도 그 모습을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서점이 아닌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원주에서 대형서점으로 알려진 북스타도 변신에 성공한 오프라인 서점 중 한 곳이다. 최근 AK플라자에 북스리브로라는 대형서점이 생겼는데 원주에는 없던 새로운 서점의 스타일이여서 북스타도 새롭게 리뉴얼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것이 나는 올바른 선택이고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가까운 위치에 대형서점이 생기고 새롭고 더 좋은 곳을 사람들이 선택하여 북스.. 2020. 6. 24.
여름 별미 원주 초계국수 맛집 여름 별미 원주 초계국수 맛집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 다들 떠오르는게 한두가지 정도는 있을거 같은데 오늘은 여름이랑 잘 어울리면서 아직은 생소한 별미 초계국수 맛집을 다녀왔다. 거의 1년 만에 재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2호점이다. 청와대 초계국수 & 닭개장 음식점 이름인가.. 처음 1호점을 방문했을때는 음식점 구조가 이상했다. 이번에 방문한 2호점은 음식점다운 음식점이다. 메뉴판은 수저통에 있다. 역시 다른 메뉴 볼 필요 없이 초계 국수 주문. 곱빼기는 무료이다. 초계국수의 유래를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식초의 초, 겨자의 사투리 계, 초계국수이다. 초는 그렇다쳐도 계는 닭 계인줄 알았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같이 온 일행은 곱빼기가 아닌 일반으로 시켰다. 곱빼기가 아니지만..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