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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닥터지 썬크림으로 자외선차단 피부보호 종결 Dr.G 닥터지 썬크림으로 자외선차단 피부보호 종결 요즘 날씨 미쳤다. 온도만 높은것이 아니라 햇볕도 이른 아침부터 굉장히 강하다. 야외에 잠시만 노출되어 있어도 뜨거움 이상의 열기가 느껴진다. 필자는 여름에 썬크림과 썬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에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였으나, 올해는 다르다는걸 직감하고 썬크림을 바로 장만했다. 아무리 뜨거운 태양에도 썬크림은 잘 안발랐던 이유는 효과도 없는것 같고, 뭔가 답답하고, 땀흘리면 번거롭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정말 야외에 몇시간 있는 날이 아니고서야 잘 바르지 않았다. 그랬기에 여름이 끝나갈때 즈음엔 항상 팔과 얼굴이 시커멓게 타버리곤 했다. 하지만 올 여름은 그 느낌부터가 달랐다. 이건 그냥 햇볕이 아니다.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름있는 Dr.G 제품의 썬크림이다... 2020. 6. 9.
개미투자자 박군. 국내주식 키움증권 MTS로 시작하기 개미투자자 박군. 국내주식 키움증권 MTS로 시작하기 사람의 신분에서 개미로 신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이 주식이였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적금으로 그냥 은행에 묵혀두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물론 안전성은 은행이 더 보장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식을 도박으로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마음을 잘 지킨다는 가정하에 시작하게 되었다. 뭐 전문적으로 할 생각도 없고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심플하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MTS로만 주식거래를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 아직 뭐 볼 줄도 모르고 관심을 가져가기 시작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자본금도 얼마 없어서 소액으로 야금야금 시작하고 있는데 마치 모습이 개미 같다. 약 한달간의 행보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으로 가는 모습이 보기 좋.. 2020. 6. 8.
원주에서 맛보는 양평해장국의 맛 원주에서 맛보는 양평해장국의 맛 그때는 어느 무더운 초여름 날이였다. 시원한 카페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한결가볍게만 느껴졌다. 확실히 해가 길어지면서 여름구나 생각이 드는 시간대였다. 창밖을 바라보면 저녁메뉴를 골똘히 생각하던 중 작은 양평해장국 입간판이 눈에 띄었다. 그래, 여름이라고 덥다고 시원한것만 먹으라는 법 없지! 메뉴는 선택된 듯 싶었다. 카페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뜨끈한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여름 더위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기운이 빠질때로 빠질때 먹으면 더욱 효과 좋은 음식이다. 입구부터 붙어있는 메뉴판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심플하고 메뉴가 많지 않아서 선택하기 어렵지 않았다. 사실 모든 메뉴를 봤을때 못먹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