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G 닥터지 썬크림으로 자외선차단 피부보호 종결
요즘 날씨 미쳤다.
온도만 높은것이 아니라
햇볕도 이른 아침부터 굉장히 강하다.
야외에 잠시만 노출되어 있어도 뜨거움 이상의 열기가 느껴진다.
필자는 여름에 썬크림과 썬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에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였으나,
올해는 다르다는걸 직감하고 썬크림을 바로 장만했다.
아무리 뜨거운 태양에도 썬크림은 잘 안발랐던 이유는
효과도 없는것 같고,
뭔가 답답하고,
땀흘리면 번거롭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정말 야외에 몇시간 있는 날이 아니고서야 잘 바르지 않았다.
그랬기에 여름이 끝나갈때 즈음엔 항상 팔과 얼굴이 시커멓게 타버리곤 했다.
하지만 올 여름은 그 느낌부터가 달랐다.
이건 그냥 햇볕이 아니다.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름있는 Dr.G 제품의 썬크림이다.
닥터지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군PX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알고 있다.
나도 그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 닥터지에 대해서 하는바가 거의 없었다.
구매들이 썬크림을 구입할때 흔히 많이 보는것이 바로
SPF수치와 PA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SPF와 PA의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다만
그 등급이 높을수록 좋다는 것만 알고 구입할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SPF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붉은기가 나타는 시간이라
SPF가 높을 수록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도 그만큼 자외선을 오래 막아주어
얼굴에 홍반이 나타는 시간을 최대한 늦춰주게됩니다.
PA는 자외선차단 효과로 +(플러스)가 많을 수록 차단효과가 뛰어난것을 뜻합니다.
부드러운 로션타입으로 너무 묽지도 매트하지도 않습니다.
발림성이 좋고 피부에 정말 잘 스며듭니다.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썬크림은 한번 바른다고 끝이 아닙니다.
SPF에 따라 시간이 지난 후 지속적으로 덧발라주는것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여름 닥터지 썬크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일단 기능적인 면에서
야외용으로 적합한 SPF와 PA 등급을 가지고 있고,
발림성이 너무 좋고 기름지거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잘 흡수 됩니다.
썬크림을 바르고 나니 야외활동하는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바르면 점심에 한번더 바르게 되는데
이번 여름 확실히 얼굴 피부 보호하고 싶다면 해가 질때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완벽하게 스며든 썬크림입니다.
티도 안나게 완벽히 스며든 모습니며
땀이나 물에 씻겨지면 덧 바르면 됩니다.
오늘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대체적으로 30도 이상이고...
특히 대구쪽인가요?
경상도 인근은 35도 이상인 지역도 보이네요
어우...
올여름 피부보호 할 수 있는 썬크림으로 꼭
자외선으로부터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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