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선바이저 차량 방향제로 언제나 상쾌하게~
이제 막 6월에 접어들었는데 에어컨을 부르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낮에 주차 되어있는 차 문을 여는 순간 여기가 한증막인지 자동차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 맞는 새로운 방향제가 필요한거 같아서
새로운 차량용 방향제 불스원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를 구입했다.
2개입 짜리를 샀는데 한대에 2개 다 사용하면 향이 심할거 같아서
다른 분 사용하라고 줬다.
여름 계절에 맞게 상쾌한 아쿠아향으로 골라봤다.
상쾌한 아쿠아향이라면 찜통이 된 자동차를 금방이라도 시원한 바다가 떠오르게끔 해줄거 같았다.
차량용 방향제 불스원 선바이저 하나로 더이상 뜨끈한 한증막은 안녕이다.
여러가지 사용설명이 있지만 굳이 안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되어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차량 방향제가 있지만
차량용 상품으로는 불스원이 가장 믿음직스로운 믿고 쓸수 있는 제품인거 같아서
이번에 구입해보게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제의 향도 너무 좋지만
가뜩이나 수납공간이 부족한데 고정적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여간 불편하게 아니였다.
그래서 아쉽게도 차량 방향제 교체를 결정한 것이다.
불스원 폴라프레쉬 방향제는 선바이저 방향제라는 이름처럼
수납공간이 아닌 차량 선바이저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향제라서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내용물에 붙어 있는 은박을 제거해줍니다.
은박 실링지 안 쪽의 투명 필름에는 손상이 가면 안됩니다.
혹여나 잘못까다가 손상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버려야합니다. ㅠㅠ
요로코롬 잘 깠다면 성공.
이제 케이스에 갖다 끼우면 됩니다.
은박을 까는 순간부터 은은하게 아쿠아 향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껍데기를 살짝 오픈해주고 내용물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방향제를 선바이저 원하는 위치에 꽂아주기만하면
수납공간을 차지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향을 내주는 방향제가 됩니다.
꽂아보니 절대 빠질일 없고
색상도 화이트여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아직 기존에 있던 방향제 향기와 섞이면서 제대로된 향을
못맡아본거 같은데요.
이렇게 방향제를 교환하고나서 한 일주일 정도 더 다녀봤습니다.
확실히 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향이 강하긴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푹푹 쪄서 그런지
향이 묵직하니 쌔네요
은은한 아쿠아향이 되려면 좀 써야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계속 맡으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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