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Eat19 원주 회산막국수,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원주 회산막국수,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다. 오랜만에 음식점 외부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매번 음식만 먹고 음식사진만 찍고 사진이 부실해서 포스팅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아직 습관이 안된거같다. 여름 3대 음식으로 막국수와 냉면과 초계국수를 이야기 한 것 만큼 막국수에 대한 사랑이 크다. 원주에서 맛있다하는 막국수집이 몇 곳 있는거로 알고 있지만 회산 막국수를 많이 찾는 편이다. 기본 메밀 막국수와 코다리가 들어간 메밀 코다리 막국수 그리고 계절 메뉴였지만 인기있어 정식 메뉴가 된 고기국수. 그리고 정말 맛있는 흑돼지수육!!! 같이 먹으면 환상적인 메밀왕만두와 메밀전병 이렇게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절로 나온다. 다른 막국수집과 다르게 회산막국수의 특이한 점은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구분없.. 2020. 7. 3. 원주 갈비 맛집을 찾는다면 백산으로 원주 갈비 맛집을 찾느다면 백산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만큼 땡기는게 원기회복에 좋은 고기가 아닐까? 사실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기 고기는 종류와 부위에 따라 생으로 먹어도, 삶아먹어도, 튀겨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구워먹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요즘은 갈비집도 무한리필집이 생겨서 인기가 많지만 오리지날 갈비집의 맛을 따라올 수 있을까? 원주에서도 갈비집이라고 하면 손꼽는 곳이 몇 곳 있지만 오늘은 생소하지만 동네에서 인기있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갈비는 역시 소..아니.. 돼지갈비가 최고..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은 돼지갈비 다음에는 소갈비 도전이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잘 알아보고 와야한다. 좋은점 한가지 추가하자면 음식점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2020. 6. 28. 여름 별미 원주 초계국수 맛집 여름 별미 원주 초계국수 맛집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음식 ! 다들 떠오르는게 한두가지 정도는 있을거 같은데 오늘은 여름이랑 잘 어울리면서 아직은 생소한 별미 초계국수 맛집을 다녀왔다. 거의 1년 만에 재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2호점이다. 청와대 초계국수 & 닭개장 음식점 이름인가.. 처음 1호점을 방문했을때는 음식점 구조가 이상했다. 이번에 방문한 2호점은 음식점다운 음식점이다. 메뉴판은 수저통에 있다. 역시 다른 메뉴 볼 필요 없이 초계 국수 주문. 곱빼기는 무료이다. 초계국수의 유래를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식초의 초, 겨자의 사투리 계, 초계국수이다. 초는 그렇다쳐도 계는 닭 계인줄 알았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같이 온 일행은 곱빼기가 아닌 일반으로 시켰다. 곱빼기가 아니지만.. 2020. 6. 23. 원주 커플 맛집 추천 무실동 티라노키친 덮밥맛집 ! 원주 커플 맛집 추천 무실동 티라노키친 덮밥맛집 ! 더위가 이제 시작인가보다. 요즘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지 못하고 매일 먹던 곳만 다니다가 아는 동생이 새로운 곳에 가보자고 해서 무실동에 위치한 티라노키친이라는 덮밥집에 가보게 되었다. 좁지 않은 공간에 손님들이 좀 빠졌을때 슬쩍 내부를 찍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내부였다. 내가 6시 반쯤 도착했을때 한 테이블 빼고 만석이였고, 거의 커플들이 많았다. 이런... 사진을 참 거지같이 찍었다. 처음에 이름을 잘못들어서 티라노키친이 아니라 티라노치킨인줄 알았다. 그래서 치킨 나이따~ 하면서 왔는데 덮밥이였다. 필자와 아는 동생 둘다 처음 왔으니, 뭐 볼거없이 기본메뉴인 티라노덮밥을 주문했다. 와우 근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이런 덮밥 .. 2020. 6. 12. 원주에서 맛보는 양평해장국의 맛 원주에서 맛보는 양평해장국의 맛 그때는 어느 무더운 초여름 날이였다. 시원한 카페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한결가볍게만 느껴졌다. 확실히 해가 길어지면서 여름구나 생각이 드는 시간대였다. 창밖을 바라보면 저녁메뉴를 골똘히 생각하던 중 작은 양평해장국 입간판이 눈에 띄었다. 그래, 여름이라고 덥다고 시원한것만 먹으라는 법 없지! 메뉴는 선택된 듯 싶었다. 카페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뜨끈한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여름 더위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기운이 빠질때로 빠질때 먹으면 더욱 효과 좋은 음식이다. 입구부터 붙어있는 메뉴판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심플하고 메뉴가 많지 않아서 선택하기 어렵지 않았다. 사실 모든 메뉴를 봤을때 못먹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2020. 6. 6. 원주 막국수 맛집 막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원주 막국수 맛집 막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제 오늘 완연한 여름날씨를 보였다. 온도는 27~28도를 육박했고 체감은 30도가 넘은 고온이였다. 아니 벌써부터 이러면 한여름에는 어떡하라고... 그러게... 걱정이다. 너무 더우면 입맛도 없어진다더니 점심먹을 시간이 되어서도 땡기는 음식이 없었다.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여름하면 대표적인 음식 바로 막국수를 오늘 메뉴로 정했다. 여름하면 냉면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고 나는 막국수를 더 선호한다. 원주에는 막국수 음식점은 많이 있다. 하지만 막국수 맛집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막국수를 맛없게 하기란 쉽지않다. 하지만 맛있게 하기도 쉽지않다. 이번에 찾은 맛집은 원주에서도 막국수로 꽤나 유명한 곳인거 같았다. 점.. 2020. 6.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