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8 원주 맛집 : 착한낙지 먹고 화끈하게 스트레스 풀자 ! 원주 맛집 : 착한낙지 먹고 화끈하게 스트레스 풀자 ! 평소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여도 꼭 땡기는 날이 있다. 바로 스트레스 받은 날 땡기는 음식이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매콤한게 땡긴다. 오늘도 역시나 간판을 못찍었다. 메뉴부터 간다. 별거없다. 많아보여도 어차피 먹는건 낚지덮밥 가격이 계속오른다. 사실 나는 가성비면에서 이곳을 자주 찾진 않는다. 만원에서 12,000원이 되었을때 큰 실망을 했다. 그렇다고 체감상 달라지는게 있는 것도 아니였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낙지가 더 땡긴다. 전략인가.. 기본 반찬 심플하며 낙지의 매운맛을 완화시켜줄수 있는 녀석들로 구비되어 있다. 내부는 넓고 사람들은 많다. 낙지가 먹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건지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악순.. 2020. 5. 27.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저는 플란체가 하고 싶어요. 플란체가 뭔지 모르신다구요? 유튜브에 플란체를 검색해보세요. 저는 그래서 플란체를 할거에요. 2020년 12월 31일 저는 플란체 자세 완성합니다. 그때봅시다. 2020. 5. 26. 신형 소나타 DN8 셀프 도색하기 신형 소나타 DN8 셀프 도색하기 차를 타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순간 크고작은 기스들이 생기고 평소에는 몰랐다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는 날이면 신경이 계속 쓰이게 된다. 더군다나 오래탄 차도 아니고 아직 새 차급이면 더욱 신경이 쓰이는터... 사실 충분히 신경안쓰고 타고 다닐만한 수준의 기스이지만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돌맹이가 더 신경 쓰이듯이 이 작은 기스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운전석 뒷문 손잡이 쪽에 발생한 기스들이다. 누가 문콕한거 같지는 않고... 왠지 느낌이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량들에게서 작은 돌맹이가 튀었다거나 여러가지 추측을 해볼 수 있지만 어찌됬던 이 기스들이 꽤 신경쓰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뭣도 모르는 나는 이정도 기스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누군가에게 물어보니 도색을 하려면 문짝 전.. 2020. 5.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