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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 Line/Passive Income

신한 소수점 투자, 해외주식 부담없이 시작 !

by parkfam 2020. 6. 26.

신한 소수점 투자, 해외주식 부담없이 시작 !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그것의 중요성을 최근에야 깨닫고 있다.

많은 것들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자본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자본가가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하는게 당연한 원리지만

사업을 하지 않고도 자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기업을 사는 것이다.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여 동업을 하는 개념으로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 주식을 조금 하다보니 금새 해외주식에도 관심이 생겼고,

알아보니 내가 동업하고 싶은 기업들의 주식가격은 너무 비쌌다.

 

그래서 조금 더 찾아보니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라고해서

0.01주 단위로도 주식은 매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였다.

 

당장에 수수료건 뭐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한금융투자 알파 어플을 다운받게 되었고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계좌 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다. 그만큼 간단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국대 주식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지금 보이는 이것이 다이다.

 

현재 패시브 인컴으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주식은

국내주식(키움) / 해외주식(신한) / 펀드(메리츠)

이렇게 분산 투자하고 있다.

 

3곳 모두 비대면 계좌 개설로 하나 만드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어플의 메인 화면이고 중간부분 해외소수점을 터치하면

로그인 화면이 뜨는데 지문인식하여 매우 편하다.

 

어플또한 팅김이나 오작동 없이 잘 실행되고

알아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바로 나의 투자현황이 나온다.

기본 자본금 없이 벌어들이는 수입에 10% 이상씩 소액 투자하기 때문에

아직은 투자금 적고 수익도 없는 편이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목표로 팔지 않는 주식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의 손해에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이제 시작한지 1달도 안되었기 때문에 배당금은 없지만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소액의 배당금은 받을 수 있을거같다.

 

정말 정말 신한 소수점 투자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

말그대로 한 주가 100만원 가까이 되는 주식을 0.01로 쪼개서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매수하지는 못하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8시부터 저녁9시까지만 매수주문을 받는다.

 

나는 차라리 잘 됬다고 생각하는게

미국주식시장 시간과 실시간으로 거래가 되었다면

오히려 잠도 못자고 그것에만 신경쓰고 있었을 것이다.

 

맘 편히 환율이런것도 생각안하고

내가 사고 싶을때 그게 얼마든 산다.

 

 

 

매수과정은 간단하다.

매수신청을하면 해외에서 채결이 되고

내 원화가 달러로 환전되어 매수되어진다.

매일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은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매수거부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주문가능 금액이 부족할때 매수거부가 된다.

내 계좌의 잔고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매수해야한다.

 

필자같이 해외주식에 무뇌한 주린이들을 위해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테마별로 나열해주고 있다.

 

이중에서 필자는 다른건 거의 안보고

시가총액정도만 참고하고 기업을 보고 있다.

 

그리고 매순간의 차트와 뉴스는 거리를 두는 편이다.

기업에 대한 조사를 조금 한다.

경영진이나 앞으로의 미래 발전 가능성, 즉 성장성 정도이다.

 

그리고 필자가 주식을 고를때 가장 크게 비중을 두는것이 바로

내가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기업이다. 한마디로 느낌이다.

그렇다고 감정에 휘둘린 느낌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본 후 받는 느낌이다.

 

내가 가장 동업하고 싶은 기업 그것이 나의 선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여러가지 테마주들도 입맛에 맞게 골라 볼 수도 있는 점도

신한 소수점 투자의 재미있는 면이다.

 


이렇게 직접 나의 미래와 자산을 위해

투자하기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큰 재미를 맛보고 있다.

 

자산을 모으는 방법이라곤 단순히 적금밖에 몰랐던때보다

훨씬 재미있고

내 자산이, 즉 돈이 나를 위해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직접 결정하고 지켜보니 그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원금보장이 된다고 하는 적금보다야

고위험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충분한 공부를 통한 지식으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시대가 아니다.

자본주의 시대와 사회에서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한다.

 

그래야지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돈으로부터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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