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삼성 실비보험 5분만에 간편가입 !
들어가는 말
보험이 왜 필요해?
돈만 아깝지!
보험에 들어가는 그 돈 모아서
나중에 병원 갈 일 생기면 그때 쓰면 되는거 아니야?
보험비용으로 들어가봤자 병원 안가면 돌려받는 일도 없는데.
라는 생각에 필자는 현재까지 보험이 1개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통해
실손의료비 보장받는 실비보험을 가입했다.
왜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을까?
만약 다이렉트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도 보험가입은 안했을 것이다.
최근에 회사차량 자동차보험을 다이렉트도 알아보면서
조금 알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관심이 없어서 보험, 다이렉트 등
전혀 문외한이였다.
다이렉트는 정말 간편하고 알아보기도 쉬웠다.
왜 다시 보험을 선택하게 되었나?
처음부터 박군인생에 보험이 없었던 건 아니였다.
아버지가 일찍부터 필자 앞으로 수 많은 보험을 들어놨다.
기억으로는 대략 7~8개 였다.
경제력이 없었던 20대 초반에 그 모든 보험을
나에게 넘겼고 나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모든 보험을 없애기로 했다.
우선 내가 그 수 많은 보험들에대해 필요성을 못느꼈다.
그리고 보험료를 감당할 수 없었다.
마지막.. 실비만은 남겨놓으라는 부모님의 말도
받아드리지 않았다.
그렇게 보험 없는 길고 긴 생활이 이어졌다.
나는 보험이 없었다.
+
다이렉트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꼭 필요한 실비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해야겠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이유 중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나이' 이다.
혈기왕성한 20대에는 미래를 위한 보험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현실을 더 중요시 여기고 현실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한다고 믿었다.
사실 실비보험은 다이렉트가 아니여도 저렴하다.
(기억으로는 3만원대였던거 같았다.)
하지만 지금 30대를 맞이한 현실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작은 상처도 오래가고 살짝만 부딪혀도 병원을 다녀야할 정도가 되었으니..
그래서 정말 기본적인 실비보험 하나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왜 삼성화재 다이렉트 실비보험이냐?
보험을 잘 알지도 못하지만
보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를 선택할 때
나만의 신념과 소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말이다.
그런것이 없다면
누가 좋다는대로, 남이 하자는대로 따라가게 되어있다.
결국 그것에 대한 결과는 남탓과 후회로 끝을 보게 된다.
작은 실비보험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나의 신념과 소신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회사차량 자동차보험을 다이렉트로 알아보면서
대표 보험회사 3사와 비교해보았다. (동일조건으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이 가장 저렴했다.
굳이 실비보험도 비교해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필자는 본인 나름의 3가지를 더 생각해보았다.
1. 가격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실비보험은 3사 비교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자동차보험만으로도 그것을 대략 알 수 있었다.
실제 비교해봤을때 삼성이 비싸다 하더라고
실비보험 특성상 심한 가격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했다.
굳이 가격을 비교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은 타사보다 저렴하면서
실비보험은 타사보다 비쌀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2. 브랜드
두번째로 생각했던 부분이 브랜드였다.
앞서 자동차보험을 통해 비교한 회사들 모두 브랜드 가치가 뛰어난 보험회사들이다.
모두 많은 수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지금도 잘나가는 보험회사들이다.
하지만 3개 회사의 실비보험을 모두 가입할 수 없으니
그 중에서 한 회사의 보험상품을 선택해야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즉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비교적 저렴한 비용,
다양한 혜택 등 가장 좋은 상품을 선택해야한다.
그런 입장에서 소비자는 매우 피곤하다.
모든 것을 꼼꼼하게 알아봐야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보험같은 약관이 많고 용어도 많고 어려운 상품일수록 더욱 그렇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원한다.
그리고 그런곳에 가입을 한다.
브랜드 평판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곳.
그렇다고 나머지 두 회사는 믿고 맡길 수 없는 곳이냐?
그렇지 않다. 세 회사 모두 보험회사로서 최고의 브랜드고 서비스를 자랑한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하는것인가?
이쯤되면 개인 취향부분으로 넘어가게된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조금더 마음에 드는 브랜드.
후회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를 각자가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그게 삼성화재였다.
3.서비스
마지막은 서비스 수준이다.
브랜드와도 매우 유사하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의 수준이 좋아야한다.
아직 병원에 갈 일이 없어서 삼성화재의 서비스를 받아보진 못했지만,
각 보험사마다 서비스에 대한 평은 인터넷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른 보험사는 몰라도
삼성화재에 대한 안좋은 평은 필자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차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다.
5분만에 간편하게 실비보험 가입절차가 끝났고,
몇일이 지나 집으로 보험계약증서가 왔다.
정말 꼭 필요한 실손의료비 보장 보험으로
보장 받는 부분이 넓지는 않다.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많은 보험은 사실 필요없다.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적정선의 보험은 필요하지만
모든것이 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자신의 나이, 그리고 몸상태를 보며 보험을 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 되었다.
1년마다 갱신되고 15년 만기 상품이다.
해지 환급금은 없고 자동갱신이다.
어렸을 때와 다르게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안든다.
오히려 뭔가 안심되고 든든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아무런 보험이 없다면
잠시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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